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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원 3주째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 5. 2. 15:36

    입원 3주째입니다.
    처음 겪는 고통 때문에 보험사와 경찰에 연락도 하지 못했다.

    3주 동안 소변도 못 보고 어떻게 버텼는지 생각조차 하기 싫다.

    빨리 나을 수 있도록 약을 먹고 제 나름대로 잘 치료합니다.

    3년동안 다니던 회사에서 진단서에 따라 휴직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나는 휴가 시스템이 해고가 아닌 무급 휴가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이 사실인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러는 동안 나는 생활비를 어떻게 해결할 방법도 지식도 없습니다.

    병원비는 자동차보험에서 나온걸로 아는데

    여느 사무원과 마찬가지로 임대료, 대출이자 등 고정 비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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